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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브룩 헨더슨 LPGA 메이저 첫 우승
캐나다의 ‘골프 신동’ 브룩 헨더슨(19·사진)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(28·미국)을 동경했다.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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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 헨더슨 리디아 고 꺾고, 우상 기록도 넘다
캐나다의 '골프 신동’ 브룩 헨더슨(19)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(28·미국)을 동경했다.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 입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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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라운드 전인지-장하나, 여자 PGA 똑같이 +7로 마쳐
전인지(22·하이트진로,왼쪽)와 장하나(24·BC카드) 선수 [중앙포토]1, 2라운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와 장하나(24·BC카드)가 나란히 7오버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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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 ‘가방 사건’ 악연…장하나·전인지 맞대결
장하나스트레스성 빈혈 증세로 한 달여간 투어에서 빠졌던 장하나(24·BC카드)가 10일(한국시간)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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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'스케이트보드 타기'
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. 앤아버=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‘덤보(DUMBO)’,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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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언니 세리 “올림픽 다가오니 심장이 쫄깃쫄깃”
박세리는 내년이면 만 40세가 된다.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한다. 미국 캘리포니아의 골프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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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랭킹 4위로 점프…김세영의 커져가는 태극마크 꿈
여자 골프 세계랭킹8월 리우 올림픽을 향한 김세영(23·미래에셋)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.김세영은 23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골프랭킹에서 6.26점을 기록해 세계 4위로 올라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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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 우드로 270야드, 남자 뺨치는 쭈타누깐
뒷심 부족으로 우승 문턱에서 한국 자매들에게 번번이 발목이 잡혔던 쭈타누깐이 달라졌다. 장타를 앞세워 LPG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.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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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같은 스윙하는 괴력의 쭈타누깐
프로골퍼 에리야 쭈타누깐(21·태국).에리야 쭈타누깐(21·태국)은 괴력의 소유자다. 쩍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하체는 유럽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(53·잉글랜드)의 젊은 시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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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-전인지,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R 1타 차 2위
유소연. [사진제공=하나금융그룹]유소연(26·하나금융그룹)이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.유소연은 22일(한국시간)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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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연속 버디쇼' 전인지,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경쟁 합류
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.2주를 쉬고 돌아온 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가 다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.전인지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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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혀지고 있는 여자골프 올림픽 경쟁의 문
전인지, 김세영, 양희영(왼쪽부터). [롯데 제공]한국 여자골프의 올림픽 경쟁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.US여자오픈까지 이제 8개 대회가 남았다. 올림픽 선발전이 8개 남은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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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‘덤보’ 전인지
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랜드에 있는 코끼리 덤보 위에 올라탄 전인지. 호기심이 많은데다 우직한 모습이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해서 전인지는 ‘덤보’란 별명을 얻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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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 동아제약-동아ST 챔피언십 프리뷰쇼 ‘The Beginning’ 11일 방송
한국 최고의 남자 골퍼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이벤트 대회!최정예 멤버 16인이 ‘2016 동아제약-동아ST 챔피언십(12부작.90분물)’에서 챔피언의 왕좌를 놓고 1:1 자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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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민, 중국 베이징에서 돌풍 이어가나? 2주 연속 우승 도전!
대회명 : 2016 유러피언투어 ‘볼보 차이나 오픈’ 대회 기간 : 4월 28일(목) ~ 5월 1일(일) (한국시간 기준) 개최지 : 중국 베이징, 톱윈 골프 앤 컨트리 클럽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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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LPGA 우승자, 한국인 아니면 한국계
롯데 챔피언십 마지막날 8언더파를 몰아쳐 역전 우승을 차지한 호주 동포 이민지(왼쪽)가 동료 선수들로부터 축하 물 세례를 받고 있다. [호놀룰루 AP=뉴시스]전인지(22·하이트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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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이민지 우승…개인 통산 2승 "놀라운 기세로 역전 우승"
이민지 우승[중앙일보]호주 교포 이민지(20·하나금융그룹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롯데 챔피언십(총상금 180만달러)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. 이민지는 17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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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, LPGA 롯데 챔피언십 1R 시즌 첫 오버파
시즌 첫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전인지. [롯데 제공]강풍에 고전한 전인지(23·하이트진로)가 시즌 첫 오버파 경기를 했다.전인지는 14일 하와이 오하우섬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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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골프 금메달 따면 ‘메이저 티켓’ 드려요
남자 4대 메이저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(USGA)와 영국왕립골프협회(R&A)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,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등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금메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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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2승, 최종 함계 12언더파…전인지는 1타차 공동 2위
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2승[중앙포토]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(19)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 역대 최연소 메이저 2승 기록이다. 리디아 고는 4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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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하나 전인지, ANA 인스퍼레이션 1R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
장하나가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. [AP]장하나(24·BC카드)와 전인지(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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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112년 만의 올림픽 귀환…금빛 노리는 골프 태극전사의 무기는
골프는 112년 만의 올림픽 귀환을 앞두고 있다. 세계 여자 골프 최강국인 한국은 ‘올림픽 티켓 전쟁’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. 올림픽에는 국가당 최대 4명이 출전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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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 기아 클래식에도 불참
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. [사진 중앙포토]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의 부상이 장기화되고 있다. 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퓨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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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 계단서 꽈당, 주저앉은 전인지
전인지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에 데뷔한 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기권했다. 전인지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